힙통령 (Hip Hop President) - 장문복 (张文福) 词:장문복/4프리덤 曲:4프리덤 编曲:4프리덤 그때 난 될 줄 알았어 슈퍼스타
그런데 마주하게 돼 비웃음거리가
돼버린 나의 모습 온 세상 거리가 손가락질 하네 이 텅 빈 방안에 틀어박혀 하소연을 했지
랩을 하는 것이 그저 좋았던 중학생 너무나 어렸기에 이해할 수 없어 상황을 어디를 가도라도 걷는 기분이야 사막을 그저 방송에서 만든 웃긴 탈락자 그보다 더 큰 박탈감을 갖고 살아가 어쩌면 순진해서 웃음거리 되는 것도 그냥 웃어주며 버텨냈지 아무것도 하지 못해 몇 년을 침묵하며 기다렸지 그래도 몇몇은 응원하며 기대했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시간 이제 싫어 웃기는 놈이 아닌 제대로 진심을 실어 따르릉 따르릉 전화긴 울리고
귓가를 가르는 애들의 욕설이 check check 아들을 놀리고 엄마를 울리고
분하고 억울해서 매일 매일 떨리는 목소리 나도 알아 누구보다 내가 부족한걸 말하지 않아도 말야 하지만 꿈을 꾸는건 내게는 숨을 쉬는것 그래서 놓을수 없는 mic check
No top class I'm just the korean
6년 전의 했던 외계어 랩 누굴 위한 순간이었는지는 몰라도 잘 봐 이 시간 오늘도 계속 랩을 하고 있어 자 들리냐 친구놈들은 말해 정말 하려고 해 그렇게 욕을 먹고서도 바라던 게 바로 이건데 매일 노력했지 계속 밤새워 집 떠나가게 나를 향한 날 선 화살들이 전부 떠나가게 그렇게 다시 한 번 무대에 선 순간
찾아오는 것은 그날의 공포감
하지만 설렘과 열정이 나를 계속 움직이게 했지 오늘 나는 이겨냈지
이제는 누가 앞을 막아 대더라도 내 길을 가지 실패한 놈이 되더라도 아무말도 하지 못했던 시간 깨고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