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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Call - 거미 (Gummy)
아침에 전활 걸었어
잠이 덜 깬 너를
깨웠어
햇살에 기분이 좋아져
보고싶은 마음 뿐
오늘따라 약속들이
있다고
하루종일 바쁠것
같다고
내 기분은 알아주지는
않고 잠을깨웠다고 화낸 너
아침부터 망쳐버린
하루 네 기분나쁜 말투Wa~
난 변해버린 널 따라
살며시 뒤쫒아 갔어
많은건 안바래 난
너만 갖고 싶어 난
그런 내 맘 모르니 넌
(yow~you~you)Baby

답답했던거니 넌
그래서 넌 내게 그랬니
다른 여잘 만나니 넌
(you~you~you)Baby
어두운 골목길에서

두리번 거리는 네 시선
조용히 옮기는 발걸음
커지는 내 의심뿐
어느샌가 네 곁에
누군가
널 안고 있어

Baby baby 꿈일거야

Baby baby 아닐꺼야
아침부터 망쳐버린 하루
네 기분나쁜 말투(Why~)

난 변해버린 널따라
살며시 뒤 쫒아갔어

많은 건 안바래 난
너만 갖고 싶어 난
그런 내맘 모르니 넌
(you~you~you)Baby

답답했던거니 넌
그래서 내게 그랬니
다른 여잘 만나니 넌
(you~you~you)Baby!

아직 꿈인것만 같아서(Ooh~)
아니라고 소리쳐도 봤지만
네 곁에 그녀를
넌 친구라 했잖아 넌
그말 정말 믿었어 난
(you~you~you)Baby
조금 수상했지만
끝까지 난 널 믿었어
하지만 이게 뭐야 난
(you~you~you)Baby
많은건 안바래 난 (Shut up!)
그런 내맘 모르니 넌
(you~you~you)Baby